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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라고? 군이 양아치조직이냐?

군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라고? 

대한민국 국군이 무슨 양아치 조직인가?

조폭 수준도 안되는 양아치 조직이나 위 아래 없이 되는 말 안 되는 말로 공갈 협박을 일삼는다. 조폭만 해도 보스가 할 말을 졸개들이 씨부리지 않는다. 양아치들이 즐겨 쓰는 말이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라” “선을 넘지 말라” 따위다.

전쟁을 할 것인지, 공격을 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합동참모본부가 아니다. 참모총장도 아니고, 국방부장관도 아니고, 대통령이다. 대통령이 외교 안보 보좌관의 조언을 듣도, 국방부장관, 참모총장 등과 상의해서 공격을 시작할지 여부를 결정한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합참이 인내심을 잃으면 전쟁을 시작할 수 있는 모양이다. 위 아래도 없고, 명령계통도 없는 모양이다. 이건 법치국가의 통치조직이 아니라 양아치들 집단이다. 

합참은 전쟁을 준비하고 수행하는 기관에 불과하다. 합참은 인내심도 없고, 자존심도 없다. 전략과 전술, 병력, 무기, 전투장비들을 보유하고 관리하다가 전쟁이 벌어지면 전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그런 기관이 ‘군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다. 한심한 꼬라지다. 

조선공화국에서 풍선이 날아오지 않도록 하려면 북쪽으로 풍선을 날려보내지 못하도록 하면된다. 그런 간단한 해결책도 모르고 인내심 운운하고 있는 합동참모본부가 작전은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까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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